집에서 이발1 [아기이발] 아기 베냇머리 셀프이발 도전기! 아기 셀프이발, 배냇머리를 이발기(바리깡)로 밀어준 후기 우리 부부는 울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의 머리숱이 많기를 기도했습니다. 특히 초음파 사진으로 본 아기 모습엣 머리카락이 찰랑이는 모습을 보았을 때 기쁨을 감출 수 없었어요.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머리숱이 가득한 아이는 유독 더 귀엽게 보였기에, 우리 아기도 머리숱이 가득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고, 머리숱이 가득한 모습을 보며, "크-아", "됬다!!". 아가 넌 해냈다! 며 기뻐했습니다. 작고 소중한 우리아기가 산후조리원을 거쳐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고, 우리 부부의 소중한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을 무렴, 아기 배냇머리를 잘라 주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두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 202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