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1 [놀이공원]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가다.(feat 야간개장) 에버랜드, 벌써 두 번째 방문 이번 주말 (23년 6월 초) 원래 계획에 없던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에버랜드는 지난 5월 초에도 다녀왔는데요. 그때는 미리 준비하고 판다, 호랑이, 앵무새 등 동물 구경으로 초점이 맞춰진 방문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계획에 없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당일 계획된 방문이었어요. 오후 2시. "우리 이따 저녁때 에버랜드 야간개장 갈껀데, 어때? 같이 갈래?"라고 물어보는 처제의 전화가 왔어요. 날씨 좋은 주말에 집에 있기 아쉬웠던 우리 가족은 바로 "콜"을 외쳤지요. 이로써 일정에 없던 에버랜드 야간개장으로 출발! 토요일 오후시간이라 용인까지 운전 교통체증이 있을지 없을지 걱정되었어요. 저희는 집에서 4시 20분쯤 출발했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5시 40분에 도착했.. 2023. 6. 4. 이전 1 다음